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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정보] 목 디스크인 줄 알았는데... 팔까지 저린 '경추관협착증'의 경고

작성일 : 2026.02.12

미래본병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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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한 어깨 결림인 줄 알았는데, 

시간이 지날수록 팔이 저리고 손끝이 먹먹해지시나요? 



많은 분들이 단순 목 디스크를 의심하지만, 

신경이 지나가는 통로 자체가 좁아지는 경추관협착증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 


방치하면 마비까지 올 수 있는 이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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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목이 문제인데 팔이 아플까?


우리 몸의 중추신경은 목(경추)을 지나 어깨, 팔, 손가락 끝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. 

나이가 들면서 뼈가 비대해지거나 인대가 두꺼워지는 퇴행성 변화가 생기면, 

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'경추관'이 좁아지게 됩니다. 

이때 신경이 눌리면서 목 통증뿐만 아니라 팔과 손으로 뻗어나가는 방사통이 발생하는 것이죠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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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 신호: 젓가락질이 힘들어진다면?


경추관협착증은 단순한 통증을 넘어 감각 이상과 근력 저하를 동반합니다. 


특히 손의 내재근 기능이 떨어져 젓가락질이 서툴러지거나, 단추를 잠그는 등 정교한 손동작이 어려워진다면 

신경 손상이 진행 중이라는 강력한 위험 신호입니다.


집에서 간단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. 

양손을 앞으로 뻗고 10초 동안 주먹을 최대한 빠르게 쥐었다 폈다(잼잼 동작)를 반복해 보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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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약 10초 동안 빠르고 힘있게 반복하기 어렵거나, 동작 속도가 점점 느려진다면 

경추관협착증으로 인한 미세 운동 기능 저하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.



협착증을 부르는 최악의 자세


이 질환을 가속화하는 주범은 '나쁜 자세'입니다. 

스마트폰을 보며 목을 앞으로 쭉 빼는 거북목 자세도 좋지 않지만, 


특히 소파나 침대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TV를 보는 자세는 

경추의 대칭을 무너뜨려 신경을 더욱 압박하는 최악의 자세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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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 시기를 놓치지 마세요



신경 압박이 지속되어 마비가 오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

최근에는 약 8mm 정도의 최소 절개 후 내시경을 이용해 

신경을 누르는 두꺼워진 뼈와 인대만 정밀하게 제거하는 '경추 내시경감압술'이 시행됩니다. 

수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고령이나 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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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이 보내는 이상 신호, '나이 들어서 그렇겠지'하고 방치하지 마시고 

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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